[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의 명품 자랑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억만장자 복서'로 유명한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명품 쥬얼리 콜렉션을 공개했다.
8일 메이웨더 주니어는 수천만원을 호가하는 다이아몬드로 세팅된 명품 시계와 반지, 팔찌 등의 액세서리를 촬영해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이 사진은 3만5000명이 넘는 이들이 '좋아요'를 눌렀고 7000개가 넘는 댓글이 폭주했다.
한편, 메이웨더 주니어는 2011~2012년 8500만달러(983억원)을 벌어들이며 세계 스포츠스타 소득순위 1위에 올랐던 거부다. 또한 메이웨더 주니어는 자신의 SNS 등을 통해 일명 돈자랑을 하는 선수로도 유명하다. 돈다발을 들고 사진을 찍거나 화이트 콜렉션이라며 고가의 흰색 명품차들이 주차된 앞에서 사진을 찍기도 한다.
메이웨더 주니어 사진을 본 네티즌은 "메이웨더 주니어, 부럽다" "메이웨더 주니어, 허세다" "메이웨더 주니어, 저게 다 얼마지?" "메이웨더 주니어, 나도 하나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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