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준용 기자]삼천리가 사업영역을 늘린다는 전망에 상승세다.
8일 오전 9시46분 현재 삼천리는 전 거래일보다 7000원(4.84%) 오른 15만1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신지윤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천리에 대해 "전국 최대 도시가스업체에서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열공급·엔지니어링업체로 사업을 확장 중"이라며 "재무 여력과 지리적 위치가 좋고 이미 사업다각화 경험이 있다는 점에서 실적개선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박준용 기자 juney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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