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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10일 결혼 소식을 전했던 가수 박지헌이 아내를 위한 프로포즈 송을 발표해 화제다.
박지헌이 오는 10일 결혼을 앞두고 아내를 위해 만든 디지털 싱글곡 '예쁘다'를 발표한다. '예쁘다'는 박지헌이 아내 서명선 씨를 위해 작사에 참여,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바탕으로 곡을 쓴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지헌은 지난 2월 22년만에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고 발표한 후 홍대 소극장에서 200여명의 팬들 앞에서 아내를 향해 '예쁘다'를 열창하며 프러포즈 했다.
박지헌 프로포즈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박지헌 프로포즈, 행복하세요" "박지헌 프로포즈, 박지헌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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