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45세 이하만…" 신진 건축사 대상 설계공모

시계아이콘00분 26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포항시 오천읍복지회관', '수자원공사 대불정수장 환경개선사업' 등 2건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국토교통부는 역량 있는 신진건축사 발굴을 위해 지자체 등 공공기관과 함께 만 45세 이하 신진건축사들을 대상으로 공공건축물 설계공모를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국토부는 지난 3월 충남개발공사의 내포신도시 복합커뮤니티시설건립사업에 이어 2차로 포항시의 '오천읍민 복지회관 건립사업'과 한국수자원공사의 '대불정수장 환경개선사업'에 대해 순차적으로 설계공모를 추진할 예정이다.


포항시가 추진하는 오천읍 복지회관은 지상 3층에 연면적 약 1490㎡의 규모로,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한국수자원공사의 대불정수장 환경개선사업은 연면적 약 1362㎡의 규모로 기존 정수장 시설관리동의 내외부 환경개선을 통해 거주쾌적성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공모일정 등 각각의 설계공모에 관한 상세 내용은 포항시(www.ipohang.org, 시정소식, 입찰정보)와 한국수자원공사 홈페이지(http://www.kwater.or.kr, 입찰안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국토부는 앞으로도 LH 등 공공기관과 함께 지속적으로 신진건축사 대상 설계공모를 추진할 예정이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