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 스마트폰을 30초 만에 충전하는 신기술이 공개됐다.
7일(현지시간) BGR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의 '씽크 넥스트 컨퍼런스'에서 가장 빠른 스마트폰 충전 기술이 선보였다.
이스라엘의 스타트업인 '스토어닷(StoreDot)'이 만든 이 기술은 바이오 유기체 물질인 '나노닷(nanodots)'을 이용해 전류 능력을 향상시키고 전해물 성능을 높여 배터리 충전을 순식간에 할 수 있도록 해준다.
스토어닷은 바이오유기화학 나노 기술 전문 회사이기 때문에, 세계에서 가장 빠른 휴대폰 스마트폰 충전기를 개발할 수 있었다. 스토어닷은 또한 삼성 갤럭시S4를 30초 만에 충전하는 동영상을 공개했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