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산업통상자원부는 페루, 칠레와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제2차 예비 양자협의를 갖는다고 7일 밝혔다.
최경림 통상차관보를 수석대표로 오는 8일 페루와 10일 칠레와 예비 양자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우리는 앞서 지난 3일과 7일에는 워싱턴과 오타와에서 미국과 캐나다와 제2차 예비 양자협의를 가진바 있다.
산업부 관계자는 "다른 TPP 참여국과 제2차 예비 양자협의 개최 일자는 현재 조율중"이라며 "예비 양자협의 주요 결과는 추후 통상정례브리핑 계기에 대외적으로 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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