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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 열애 인교진은 ‘엄친아’…아버지는 매출 200억대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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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 열애 인교진은 ‘엄친아’…아버지는 매출 200억대 CEO 소이현 인교진 열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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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배우 소이현과 인교진이 열애를 하고 있는 가운데 인교진이 화제에 떠올랐다.

소이현과 인교진의 양측 소속사는 7일 두 사람이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됐다며 열애를 인정했다. 이에 배우 인교진에 대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인교진은 2000년 MBC 29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주요 작품은 ‘전원일기’, ‘선덕여왕’, ‘내일이 오면’, ‘로맨스가 필요해 2012’, ‘마의’, ‘구암허준’ 등에서 활약했다. 소이현과는 2012년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해피엔딩’에 함께 출연했다.

인교진은 최근 MBC ‘앙큼한 돌싱녀’ 짝꿍 패러디에서 남자 1호로 출연해 웃음을 줬으며 MBC 새 수목드라마 ‘개과천선’으로도 코믹 감초 박상태 역으로 캐스팅됐다.


또한 인교진의 집안에 대해서도 네티즌의 관심이 쏠렸다. 인교진 아버지 인치완씨는 연매출 200억원을 자랑하는 중소기업 CEO로 알려졌다.


과거 인터뷰에서 인교진 아버지는 “선박선 전선 케이블 소재를 생산하고 있다. 업계 점유율 1위다. 일본, 중국 동남아에도 수출하고 있다”고 말했다.


소이현 인교진 열애와 인교진 아버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이현, 인교진에 비해 조금 아까운듯” “소이현, 인교진과 잘어울린다” “소이현, 최근 드라마 '쓰리데이즈' 이중스파이역 연기 감동”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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