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보아의 첫 할리우드 작품이 될 영화 '메이크 유어 무브'가 화제다.
오는 17일 개봉될 '메이크 유어 무브'는 도니(데릭허프)와 아야(보아 분)가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랐지만 춤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며 사랑에 빠지게 되는 로맨스 영화다.
보아는 극 중 화려한 퍼포먼스로 모두를 사로 잡은 그룹 '코부'의 리더로 출연한다.
한편 그룹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가 '메이크 유어 무브'에 카메오로 출연한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지난 1일 '메이크 유어 무브'의 제작사(CJ엔터테인먼트·SM엔터테인먼트·로버트 코트 프로덕션)에 따르면 유노윤호는 이번 영화에서 스태틱 클럽의 유명 댄서로 등장한다.
제작사 측은 "유노윤호는 보아와 평소 끈끈한 우정을 과시하며 연예계 절친으로서 의리를 지키기 위해 짧은 출연 분량에도 캐나다 토론토까지 방문했다"며 "유노윤호는 영화 OST에도 참여하며 각별한 영화에 대한 애정을 보여줬다"고 밝혔다.
영화 '메이크 유어 무브'와 관련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메이크 유어 무브' 보아, 굉장해" "'메이크 유어 무브' 보아, 영화 꼭 볼게요" "'메이크 유어 무브' 보아, 재밌을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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