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지봉투 없는 싸이클론 진공청소기도 출시
$pos="C";$title="다이슨의 제품을 들고 있는 매트 스틸 수석 디자인 엔지니어.";$txt="다이슨의 제품을 들고 있는 매트 스틸 수석 디자인 엔지니어.";$size="550,616,0";$no="201404041324259516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영국 가전전문기업 다이슨(Dyson)은 4일 용산에서 에어 멀티플라이어 신제품 AM06·AM07·AM08과 먼지봉투 없는 싸이클론 진공청소기를 선보였다.
에어 멀티플라이어는 국내에서 '날개 없는 선풍기'로 잘 알려진 제품으로, 초당 최대 33리터의 공기를 빨아들이고 기존 모델 대비 소비전력을 40% 낮춘 것이 특징이다. 또 다이슨의 DC48 유선청소기는 크기와 무게는 대폭 줄이면서도 흡입력은 그대로 유지시켰다.
우다이 쿤주루(Udai Kunzru) 다이슨 아시아 지사장은 "한국은 기술에 대한 소비자들의 욕구가 높다"며 "다이슨이 지난 20년간 발전시켜 온 다양하고 혁신적이며 흥미로운 기술들이 한국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다이슨은 로봇청소기도 연구개발 중이다. 매트 스틸 다이슨 수석디자인엔지니어는 이날 간담회에서 최근 런던대학과의 협업으로 로봇청소기를 개발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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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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