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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여수시는축제 서포터즈 발대식 및 축제관계자 워크숍을 최근 여수 소호동 디오션호텔에서 개최했다.
축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축제 서포터즈, 축제관계자 및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포터즈 발대식, 축제 전문가 특강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서포터즈 남·녀 대표를 맡게 된 소용준·김지윤 씨는 결의문을 통해 “여수시 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해 미소와 친절, 배려와 양보 등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결의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목포대 김병원 교수가 강사로 초빙돼 축제 지원을 위한 서포터즈의 역할과 지역 축제의 발전방향에 대한 강의를 가졌다.
이에 따라 축제 서포터즈는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영취산진달래축제를 시작으로 내달 3일 여수거북선축제 등 축제현장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게 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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