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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가루 알레르기 증상, 벚꽃놀이 한창인데 예방법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2초

꽃가루 알레르기 증상,  벚꽃놀이 한창인데 예방법은? ▲꽃가루 알레르기 증상 예방법.(출처: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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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꽃피는 계절이 돌아오면서 꽃가루 알레르기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급증하고 있다.


꽃가루 알레르기는 화분 알레르기라고도 하며 증상은 기관지천식이나 알레르기성 비염 또는 결막염 등으로 나타난다.

꽃가루 알레르기는 꽃가루의 절정기에 증상이 악화되는 양상을 띈다.


기관지천식이 있을 경우 기침, 가래, 천명, 호흡곤란 등이 발생하며, 비염이 있는 경우 재채기와 코 가려움증, 맑은 콧물, 코막힘 증상을 동반한다.

꽃가루 알레르기 증상 중 코 증상은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날 때 또는 세수할 때 가장 많이 나타난다.


또한 눈이 가렵고 충혈되며 심할 경우 결막부종이 생기는 알레르기성 결막염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으며 드물게는 피부염이 생기기도 한다.


꽃가루 알레르기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마스크 사용이 추천된다. 일반 마스크보다 황사나 미세먼지를 여과할 수 있는 필터가 내장된 마스크를 사용하는 것이 더 좋다.


실내에 있는 경우에도 창문 단속에 신경을 써야한다. 외출 후 돌아오면 옷, 신발, 피부 등에 묻은 꽃가루를 모두 털어내고 샤워를 해야 하며 집에 있을 때는 꽃가루가 실내로 유입되는 것을 막는 것이 좋다.


꽃가루 알레르기증상을 접한 네티즌은 “꽃가루 알레르기 증상, 조기에 예방이 중요”“꽃가루 알레르기 증상, 비염이나 결막염으로 나타나는 구나”“꽃가루 알레르기 증상, 꽃구경 가야하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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