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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가수 이승환의 노래 '물어본다'를 향한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이승환의 라이브 공연이 펼쳐졌다. 이승환은 라이브의 황제답게 영혼을 울리는 목소리로 시청자들의 귀를 즐겁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승환은 ‘반백살’이라는 놀림을 받고, 스스로 본인의 음악에 대해 "마니아만 좋아하고 보편적인 공감을 얻고 잇지 못하다"라며 혹평을 내렸지만 마지막에 기막힌 반전을 만들어냈다.
이승환은 가수 정지찬과 함께 무대에 올라 '물어본다'를 열창했다. 이승환은 흔들림없는 완벽한 가창력과 쇼맨십으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라디오스타 이승환 물어본다 무대에 네티즌은 "라디오스타 이승환 물어본다, 이승환 멋지다" "라디오스타 이승환 물어본다, 저게 어떻게 라이브 일수가" "라디오스타 이승환 물어본다 가창력 정말 소름 끼친다" "라디오스타 이승환 물어본다 역시 이승환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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