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신세계조선호텔은 호텔 개관 100주년 맞이 식목일 행사로 3일 '2014 다음세대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강원도 화천군 간동면에서 진행되며, 나무심기에 사용할 소나무는 3년생 백엽송 총 1000본을 심는다. 소나무 1000본은 춘천국유림관리소가 후원한다.
한편 신세계조선호텔은 호텔 개관 100주년을 맞이해 다양한 활동을 계획 중이다. 다음달 말에는 신목종합복지관에 독거노인 100명을 초청해 '효 잔치' 행사를 진행한다. 오늘 9월에는 네팔 히말라야에 휴먼스쿨 준공을 앞두고 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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