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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승남 기자]완도해조류박람회조직위(위원장 김종식)는 1일 투자예정 기업들과 2014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입장권 3,500매를 체결했다.
구매 약정을 체결한 기업은 3개 기업으로 완도종합수산(주)(고등어공장 신설), (주)대양바이오수산, (주)에스에스알(망석콘도 개발)이며 각각 2,000매, 500매, 1,000매씩을 약정했다.
김종식 해조류박람회조직위원장은 “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해 적극적으로 입장권을 구매한 것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군에 투자하는 기업들에 대해 최대한의 행정적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3개 업체 투자협약식은 해조류박람회 기간 중인 4월말에 박람회 주제관에서 전남도와 완도군이 공동으로 체결하며, 완도종합수산(주)가 400억, (주)대양바이오수산(주)와 에스에스알(주)가 각각 150억을 투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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