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케냐 수도 나이로비의 도심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최소한 5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다쳤다고 케냐 국가재난센터가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장소는 나이로비의 이스틀리 구역이다. 이곳은 소말리아족이 많이 살아 케냐에서 '작은 모가디슈(소말리아의 수도)'라는 별칭으로도 불린다. 사고의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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