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여성가족부 폭발물 설치 신고자 "일베 보고 신고했다"

시계아이콘00분 20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여성가족부 폭발물 설치 신고자 "일베 보고 신고했다" ▲여성가족부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색에 나섰다.
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여성가족부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가 들어와 경찰이 긴급 출동해 폭발물을 수색중이다.

서울 남대문경찰서에 따르면 31일 오후 2시20분께 "서울 여성가족부 건물과 전남 광주 동광교회 건물에 폭발물이 설치된 것 같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신고자는 "일간베스트저장소(일베) 게시판에서 글을 봤다"고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현재 서울 중구 무교동 청계광장 인근 여성가족부 건물에 경찰 특공대와 소방당국, 군이 출동해 사람들을 긴급 대피시키고 일대를 수색 중이다.


여성가족부 폭발물 설치 신고 소식에 네티즌은 "여성가족부 폭발물 설치, 일베에서 여성가족부를 싫어한 게 터졌나보다" "여성가족부 폭발물 설치, 만우절 장난 미리 쳤나?" "여성가족부 폭발물 설치, 호남지역 교회는 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