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올블랙 셀카, 혀 내밀고 헝클어진 머리 '깜찍 여동생'

▲수지 올블랙 셀카에 네티즌이 뜨겁다.(출처: 수지 트위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수지 올블랙 셀카' 9종 사진 공개에 네티즌 반응이 뜨겁다.

수지는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사진이나 올리지요” “찡긋”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수지는 올블랙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향해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토끼처럼 앞니 두 개를 드러낸 채 혀를 내민 모습의 사진은 '국민 여동생'의 깜찍한 모습이 드러나 시선을 모았다.

수지는 공개된 사진 속에서 긴머리를 질끈 묶고 멍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마저 자연스러운 매력으로 드러난다.

수지의 표정에는 엉뚱함, 귀여움, 청순함이 모두 들어있어 옆집 동생같은 느낌을 준다. 또 사진에는 친근하고 장난끼 많은 수지의 본모습이 그대로 담겨 있어 팬들이 큰 호응을 보냈다.

수지 올블랙 셀카를 접한 네티즌은 “수지 올블랙 셀카, 자연스러운 모습 좋아” “수지 올블랙 셀카, 어머나 깜찍해” “수지 올블랙 셀카, 청순한 걸” “수지 올블랙 셀카, 스스로 반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