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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KT의 IPTV 서비스 올레tv가 31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예인홀에서 '한국의 넷플릭스'를 기치로 내건 '프라임 무비팩'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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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4.03.31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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