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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FS, '2014 DLG 국제품평회'서 최다 금메달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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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의 육가공사업부 선진FS와 선진햄이 육가공품의 본고장인 독일에서 개최된 세계적인 식품 품질 평가 대회인 '2014 DLG(독일농업협회) 국제품평회'에서 국내 최다 금메달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DLG 국제품평회는 육가공 선진국 독일에서 해마다 세계 각국의 육가공품을 평가하여 이에 대해 시상을 하는 대회이다. 이 대회를 위해 전 세계 2만개 이상의 제품이 출전하고 있으며 숙련된 전문가들이 객관적인 품질평가를 보증하고 있다.


선진FS는 이번 대회에서 총 12개 품목에 출전해 금메달 10개, 은메달 2개 등 전 부분에서 메달을 받았다.


김순오 선진FS 마케팅팀 팀장은 "선진 육가공 제품은 외식, 학교 급식 등 B2B(기업간 거래) 시장에서 이미 인정받고 있는 제품"이라며 "현재 올해 완공을 목표로 경기도 이천과 충북 음성에 위치한 제1, 2생산 공장을 동시에 증축하며 지난해 매출 500억에 이어 올해 700억에 도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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