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에어부산 12호기 도입…2016년까지 기재단일화

시계아이콘00분 20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에어부산이 12번째 항공기를 도입했다.


에어부산은 31일 오후 2시 김해공항에서 임직원들이 모인 가운데 12호기 도입식을 갖고 4월1일부터 본격 운항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에 에어부산이 도입하는 항공기는 에어버스사의 A321-200기종으로 최대 220석까지 운영 가능하다.


하지만 에어부산은 195석 만을 배치해 승객 편의를 높였다.

앞뒤 좌석 간 간격은 타 저비용항공사 대비 2~3인치(5.08cm~7.62cm) 넓은 평균 32.5인치(82.55cm)다.


특히 12호기는 오디오 및 LCD 모니터 등 승객들이 지루하지 않도록 다양한 시스템을 갖췄다.


에어부산은 올해 B737-500 항공기 2대를 반납하고 A320시리즈 항공기 3대를 추가로 들여온다. 에어부산은 향후 기재 효율화를 위해 2016년까지 A320시리즈로 기종을 단일화할 방침이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