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에어부산이 화이트데이(3/14)를 맞아 12일 김해공항(13:00 ~ 15:00) 국내선 2층에서 여성 손님들을 위한 행복 나눔 깜짝 이벤트를 진행한다.
에어부산 신입 객실승무원 20명과 악기연주단 '블루하모니'는 합창과 연주로 화이트데이 분위기를 조성한다. 이어 남자 캐빈승무원들이 공항을 찾은 여성 손님들을 찾아가 "손님, 사랑합니다"라는 고백과 함께 사탕을 증정한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사랑을 고백하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고객 감사 행사를 마련했다"며 "행복과 감동을 전해드리는 에어부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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