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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속 비주얼 폭포 "난 CG인 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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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속 비주얼 폭포 "난 CG인 줄 알았는데…" ▲'동화속 비주얼 폭포' 비가(Bigar) (출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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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동화 속에 나올법한 비주얼을 가진 폭포의 사진이 네티즌의 관심을 끌었다.

미국 허핑턴포스트는 지난 24일(현지시간) 루마니아 서쪽 아니나 산맥에 위치한 비가 폭포(Izvorul Bigar)를 소개했다. 이 폭포는 '미니스 협곡의 기적'으로 불리며 세계의 절경으로 손꼽힌다.


비가 폭포의 높이는 무려 8m에 달한다. 푸른 이끼로 뒤덮인 암벽과 그 사이로 뿜어져 나오는 물줄기가 장관을 이루며 대자연의 독특한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특히 비가 폭포는 적도와 북극의 정확한 중간 지점에 위치해 여행가들의 흥미를 자극한다.


동화 속 비주얼을 가진 폭포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동화속 비주얼 폭포, 진짜 비주얼이 장난 아니네" "동화속 비주얼 폭포, 꼭 한번 가봐야 겠다" "동화속 비주얼 폭포, 자연의 아름다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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