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배우 채림과 중국 인기스타 가오쯔치와의 열애 사실이 네티즌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채림의 소속사 싸이더스HQ의 한 관계자는 27일 “채림이 열애 중이다. 3개월 정도 교제했다. 최근에 만난 사이기 때문에 결혼 이야기는 나올 단계가 아니다”고 밝혔다.
상대는 중국 배우 가오쯔치로 1981년생이며 1979년생의 채림보다 2살 연하다.
가오쯔치는 키 182cm 몸무게 70kg의 훤칠한 외모로 중화권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톱스타다.
두 사람은 ‘이씨가문’을 통해 처음 만났으며 드라마 ‘사아전기’에서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가오쯔치는 2011년 ‘신 황제의 딸’로 데뷔했으며 ‘아가유희’(2012년), ‘태평공’(2012), ‘화비화 무비무’(2013년) 등에 출연해 유명세를 탔다.
채림은 지난해 12월 최근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 가오쯔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특별한 관계임을 내비치기도 했다.
한중 두스타의 열애에 대해 네티즌들은 “채림 가오쯔치 열애, 잘 어울린다” “채림 가오쯔치 열애, 채림 연애하는 구나” “채림 가오쯔치 열애, 축하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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