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27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금 가격은 전날보다 온스당 8.70달러(0.7%) 낮아진 1,294.70달러에 마감됐다.
금 가격은 지난 2월 이후 처음으로 1300달러 선 아래로 떨어졌다.
시장 전문가들은 달러 강세와 함께 미국의 지난 4분기 경제 지표가 양호하게 나옴에 따라 안전자산으로서의 금의 투자가치가 낮아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김근철 기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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