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 18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금가격은 전날보다 온스당 13.90달러(1%) 하락한 1359달러에 마감됐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이날 의회 연설에서 크림 자치공화국의 러시아 합병 을 선언하면서 우크라이나 침공 가능성은 일축했다.
시장전문가들은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한 지정학적 불안감이 줄어들면서 금 가격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