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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홀딩스, 윤석금 회장 두 아들에 웅진씽크빅 주식 101만주 처분

[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웅진홀딩스는 회생계획에 따른 채권자 변제자금 조달 계획 이행을 위해 자회사 웅진씽크빅 주식 101만2654주를 처분한다고 27일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5.54% 규모인 69억3800여만원으로,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의 두 아들 윤형덕·윤새봄씨에게 장외거래를 통한 계좌대체를 통해 거래된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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