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신세계(대표이사 유신열)는 28일부터 30일까지 주말 3일간 1층 이벤트홀에서 유명 선글라스 대전과 영캐주얼 아우터 특집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이는 패션위크를 진행한다.
최근 미세먼지 및 강한 봄볕으로 인한 자외선 차단용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어서 예년보다 2주 빨리 선글라스 대전을 기획했다고 광주신세계는 밝혔다.
먼저 선글라스 대전에는 에스까다, 지방시, 폴리스, 마이클코어스 등 10여개의 유명 선글라스 브랜드가 참여해 올해 신상품을 포함한 다양한 상품들을 최대 30% 할인 판매 한다.
특히 올해 유행할 것으로 예상되는 사각 뿔테 및 미러 렌즈 디자인, 리드미컬한 컬러와 패턴이 강조된 스타일 등 9만원대 상품도 대거 준비했다.
그 외 펜디 선글라스 물량을 작년보다 20% 추가 확보해 10만원대 부터 실속 있는 상품들을 단독으로 기획하고, 2층 본 매장에서는 레이밴 선글라스를 20% 할인하는 행사도 함께 마련했다.
쿠아, 플라스틱아일랜스, LAP, 르샵 등 20~30대 여성들이 선호하는 6개 브랜드가 참여한 영캐주얼 아우터 특집전에는 트렌치코트, 야상점퍼, 자켓을 중심으로 한 아우터 상품들을 최대 60%까지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주요 상품으로는 쿠아 트렌치코트, 플라스틱아일랜드 재킷, LAP 야상점퍼, 르샵 재킷이 각 59,000에 판매한다.
행사기간5층 영캐주얼 매장에서는 ‘BNX 특별기획전’을 전개해 티셔츠를 39,000~59,000원에 판매하고, ‘게스언더웨어 특집전’에는 남성 드로즈가 10,000원, 팬티/브라세트가 25,000원에 각 50매씩 한정판매하는 등 다양한 주말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신세계카드(신세계씨티·신세계삼성·신세계포인트)로 화장품 장르에서 10만원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실버 가죽 파우치를 일 300개 한정으로 증정하고, 20/40만원이상 구매 고객은 해당의 금액의 5%인 신세계상품권 1/2만원을 증정하는 행사를 주말 3일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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