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美 상무부, 韓 철강판재류 최종 덤핌 판정

시계아이콘00분 17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 2011~2012년 미국에 수출된 한국산 철강판재류가 최종 덤핑 판정을 받았다.


27일 한국무역협회 워싱턴지부에 따르면 미 상무부는 25일(현지시간) 2011~2012년 한국산 철강판재류에 대한 연례재심 최종판정 결과를 발표하고, 국내 업체 7곳 중 6곳에 덤핑마진 7.64% 판정을 했다. 해당 업체는 동부제강, 현대하이스코, 동국산업, 해원엠에스씨, LG화학, LG하우시스, 유니온스틸 이다. 현대하이스코는 이번 판정에서 제외됐다.


다만 협회는 "미 상무부는 지난해 2월 ITC(미국국제무역협회)의 산업피해 부정판정으로 우리업체들에 대한 규제를 철회했다"며 "산업피해와 덤핑수출 모두를 입증해야하는 덤핑규제 규정에 따라 덤핑마진을 현금 예치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김승미 기자 askm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