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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도스, 왕에게 진상하던 과자… 카스테라 같은데 맛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0초

카스도스, 왕에게 진상하던 과자… 카스테라 같은데 맛은? ▲카스도스가 요리인류에 방영되면서 네티즌의 눈길이 쏠렸다.(출처: KBS 요리인류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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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카스도스라는 과자가 소개돼 네티즌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일본 향토과자 카스도스가 KBS글로벌 대기획 '요리인류'에서 26일 방송됐다. '요리인류'는 2년에 걸쳐 제작된 다큐멘터리로 음식에 담긴 인간의 무한한 창의성과 문명의 숨겨진 비밀을 고찰한다.


카스도스는 만드는 방법이 매우 까다롭기로 알려졌다. 구운 카스텔라를 식힌 뒤 갈색으로 익은 표면을 잘라내고 작게 조각내야 한다.


이 과정에 달걀 노른자를 입힌 후 끓는 설탕물에 튀겨내 설탕을 뿌려야 카스도스가 완성된다. 특히 카스도스는 왕에게 진상하던 과자로 알려져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카스도스를 접한 네티즌들은 “카스도스, 모양은 카스테라와 비슷한데” “카스도스 만드는 방법 너무 어려워” “카스도스 무슨 맛인지 궁금해” “카스도스 파는 곳은 없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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