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아이마켓코리아가 신규사업의 성장잠재력이 기대된다는 증권사의 호평에 힘입어 강세다.
27일 오전 9시36분 현재 아이마켓코리아는 전일 대비 350원(1.06%) 오른 3만3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우리투자증권은 아이마켓코리아에 대해 안정적인 캡티브 수요 성장에 더해 현재 진행 중인 3가지 신규사업의 성장 잠재력에 주목해야 한다고 평가했다.
아이마켓코리아가 준비 중인 3가지 신규 사업은 안연케어 인수를 바탕으로 한 헬스케어(의약품, 의료기기 등) 유통시장 진출, 중소기업 대상 기업 간 거래(B2B) 이커머스(e-commerce) 플랫폼 강화, 중국 포커스 테크놀로지와의 조인트벤처(JV)를 통한 중국 소모성 자재 구매대행(MRO)시장 진출이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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