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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 창조경제 실현 위한 산학협력 국제세미나 개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4초

[아시아경제 오영주]


28일 목포 샹그리아호텔서…‘산학협력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주제

목포대학교(총장 최일) 동아시아경제연구소는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목포 샹그리아호텔 8층에서 ‘산학협력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주제로 산학협력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남테크노파크 전남과학기술진흥센터와 공동으로 주최하며 지역 기업인,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한국 과학기술활동이 경제사회에 미치는 효과 분석을 통해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과학기술의 역할을 되짚어 보고, 기업의 성장과 고용이 연계되는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장시복 목포대 경제학과 교수 사회로 ▲일본의 산학협력 및 클러스터 정책(히토츠바시대학교 오카무로 히로유키 교수) ▲중소기업간 경쟁력 강화 방안(한국과학기술정책연구원 이윤진 박사) ▲한국 과학기술활동의 경제사회적 효과 분석(목포대학교 노정휘 교수) 순으로 주제를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일본 산학협력분야의 대표적 권위자인 오카무로 히로유키 교수가 참석해 국제 산학협력정책의 동향을 파악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고두갑 목포대 동아시아경제연구소장(목포대 경제학과 교수)은 “이번 산학협력 국제세미나가 저성장 시대에 들어선 한국경제의 창조경제를 실현하는 방법의 하나로 일본의 산학협력 및 클러스터 정책을 벤치마킹함으로서 우리 지역 R&D 활성화를 통한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전략을 수립하는데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영주 기자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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