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skt 통신장애의 터무니없이 적은 보상에 skt 이용자들이 불만을 토로했다.
25일 오후 6시부터 실시된 skt 통신장애 보상 조회 서비스에 skt 유저들이 불만을 표시했다.
이에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skt 통신장애 보상 조회'에 관한 게시글 및 댓글이 봇물 터지듯 쏟아졌다.
특히 한 skt 유저는 "6시간 동안 전화한통을 못하고 못받았는데 손해 금액이 고작 500원이라니…참 실망스럽다"며 "통신사를 옮기고 싶은데 약정이 남아 있어서 엄두도 못내겠다"고 분노 가득한 글을 남기기도 했다.
또 다른 유저는 "내 이럴 줄 알았다"며 "기준도 없이 쥐꼬리만큼 보상해주네"라고 리플을 달기도 했다.
skt 보상금 조회에 대한 정보를 접한 네티즌은 "skt 통신장애 보상 조회, 어차피 큰 기대 안 했다"와 "skt 통신장애 보상 조회, 어이가 없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