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박유천이 '쓰리데이즈'에서 태권도 실력을 발휘하며 '태권유천'으로 변신했다.
SBS '쓰리데이즈' 제작사는 25일 태권도 도복을 입고 드라마 촬영을 하는 JYJ 박유천(28)의 사진을 공개했다. 박유천은 공개된 사진에서 도복을 입고 겨루기 동작을 취하고 있다.
사진은 박유천이 극중에서 태권도 시범을 보이는 장면을 포착한 것이다. 박유천은 '쓰리데이즈'에서 대통령 경호관 한태경 역을 맡고 있다.
'쓰리데이즈' 제작사 관계자는 "박유천은 오른쪽 어깨를 다친 상태지만 액션 장면을 촬영할 때마다 자신을 걱정하는 제작진과 출연진을 안심시키며 솔선수범한다"고 전했다. 박유천은 대규모 자동차 추격 장면과 기차 속 액션 장면, 경호실장 함봉수(장현성 분)와의 대결 등 과격한 액션씬을 대역 없이 소화해 호응을 얻었다.
박유천이 '쓰리데이즈'에서 '태권유천'으로 변신한 모습을 본 네티즌은 "태권유천 변신, 못하는게 뭐야?" "태권유천 변신, 박유천 태능선수촌으로 가야겠다" "날아라 태권유천 변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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