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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한덕수 한국무역협회 회장이 독일 국빈방문 경제사절단 일원으로 베를린과 드레스덴 방문을 위해 25일 출국했다.
한 회장은 독일 대통령 및 총리 주최 국빈 오·만찬 참석 등 공식 경제사절단 활동 이외에도 중소 수출기업의 독일 거래선 발굴 확대를 위한 현지 네트워킹과 청년인력 해외취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등 행보를 할 계획이다.
우선 베를린에서는 현지에 취업한 글로벌무역인턴들과 한국기업 지상사 및 현지 리크루트 담당자와 간담회를 갖고 청년무역인력의 해외취업 기회 확대방안을 논의한다.
또한 WTC 프랑크푸르트 오데르(Frankfurt Oder)와 WTC 드레스덴등 독일 경제단체와의 네트워킹 미팅을 통해 해외바이어 데이터베이스(DB) 교환과 중소 수출기업들을 위한 거래알선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한편 게임듀울(GameDuell) 등 독일 유수의 플랫폼 베이스 게임 제조 및 컨텐츠 제공업체들을 직접 방문해 양국 창조경제 기업간 교류확대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김승미 기자 askm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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