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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뉴스팀]가수 매드클라운이 오는 4월 초 자신의 첫 메이저 앨범으로 돌아온다.
매드클라운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5일 아시아경제에 "매드클라운이 4월 초 미니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라면서 "장르는 힙합"이라고 덧붙였다.
매드클라운은 지난해 씨스타의 멤버 소유와 호흡을 맞춘 '착해빠졌어'로 음원 차트를 휩쓴 바 있어 그의 이번 앨범을 향한 관심은 더욱 뜨겁다.
2008년 싱글로 데뷔한 매드클라운은 언더 그라운드 래퍼로 명성을 쌓아왔다. 특히 지난해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쇼미더머니'에 출연해 여성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얻으며 인지도를 높였다.
또 그는 이번 앨범에서 특유의 날카로운 랩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매드클라운은 컴백과 동시에 가요 프로그램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뉴스팀 e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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