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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LG패션의 토털 라이프스타일 매장인 라움(RAUM) 플래그십 스토어를 26일 리뉴얼 개장한다.
라움은 2009년 수입 여성 브랜드 편집숍으로 탄생한 뒤 2012년 토털 라이프스타일 편집숍으로 리뉴얼했다. 라움은 고객들의 취향에 알맞은 쇼핑이 가능하도록 아이템, 브랜드를 재정돈 했다. 1층은 트렌디한 감성의 잡화, 액세서리, 의류를 중심으로 하는 컨템포러리 브랜드로 구성했다. 2층은 고품격의 여성 럭셔리 브랜드와 컨템포러리 남성 브랜드로 재구성 한다.
기존 라움에서 운영했던 막스마라, 이자벨마랑, 레오나드, 조셉 뿐만 아니라 덴마크의 트렌디 백 브랜드 데카던트(DECADENT), 프랑스의 액세서리 브랜드 필립 오디베르(PHILIPPE AUDIBERT), 까르벤(CARVEN), 디자이너 브랜드 닐바렛(NEIL BARRETT) 등 30개 이상의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토탈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공간인 라움은 럭셔리 디자인 가구 생산으로 유명한 이탈리아 브랜드 리볼타를 새롭게 선보였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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