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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LIG손해보험이 25일 LIG인재니움 수원연수원에서 김병헌 사장과 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허심탄회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사장과 실무자 사이에 평소 나눌 수 없었던 진솔한 소통을 해보자는 취지로 김 사장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 마련됐다.
사전에 간담회 참석을 신청한 직원들이 평소 김 사장 또는 회사와 관련해 궁금했던 내용을 무기명으로 쪽지에 적어 질문함에 넣어두면, 김 사장이 직접 질문을 무작위로 골라 답을 해주는 형식으로 진행했다.
평소 업무 중 느낀 문제점에 대한 소소한 개선 아이디어부터, 지분 매각을 앞둔 회사의 중장기 경영 전략 방향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고도 깊이 있는 대화가 이뤄졌다.
LIG손보 관계자는 "상하간ㆍ부문간 소통과 화합을 다지기 위한 회사의 꾸준한 노력이 앞으로 큰 결실을 맺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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