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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 쇼 어리이야기 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1초

중랑구, 28일 오후 7시30분 3월 금요문화공감 아쿠아 쇼 개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중랑구(구청장 문병권)는 28일 오후 7시30분 중랑구민회관 대공연장에서 3월 금요문화공감 '아쿠아 쇼 어리이야기 편'을 개최한다.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다채로운 문화공연으로 온 세대가 공감하는 금요문화공감을 운영하고 있는 중랑구는 새봄을 맞아 영유아도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아쿠아쇼를 준비해 평소 어린 자녀들과 극장 출입이 쉽지 않은 많은 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고 있다.

아쿠아 쇼 어리이야기 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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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 쇼는 귀여운 꼬마 물고기, 소라게 등 캐릭터들이 등장하여 오염된 바닷속을 깨끗이 한다는 의미를 전달하는 공연으로 버블쇼, 매직쇼, 벌룬쇼 등 다양한 퍼포먼스로 구성돼 있다.


지상파방송에서 인기를 끌었던 캐릭터 ‘어리’가 등장해 친화력을 높히고 쿠아, 버블J, 풍선맨 등이 등장하여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율동과 어른들도 신기해할 마술쇼 등을 선보인다.

공연 관람을 원하는 구민은 중랑구청 홈페이지(http://www.jungnang.seoul.kr/portal/mail.do) 온라인 접수·신청 페이지에서 직접 좌석을 선택, 예약할 수 있으며 24일부터 선착순 접수 한다.


이번 공연은 만 24개월 이상 관람이 가능하며, 공연장인 중랑구민회관은 주차장이 협소하므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배려좌석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중랑구 문화체육과(☎2094-1833)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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