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서울시 서초구 우면동 757일대에서 서초타워 상가가 분양 중이다.
지하2~지상7층, 연면적 2422㎡ 규모로 점포수만 총 22개다. 지하2~지상1층은 주차장, 지상1~7층은 근린상가로 구성되며 3.3㎡당 분양가는 1000만~4000만원이다.
눈에 띄는 점은 입지다. 왕복 10차선(40m) 양재대로변 서초보금자리지구 초입에 위치한 삼거리코너 상가인 데다 인근에 초등학교와 대형 유치원이 인접해 다양한 임차업종을 유치하는 데 유리하다.
특히 삼성 R&D센터(2015년 2월 준공), LG전자 사옥(4000여명), 서초 보금자리지구 4000여가구, 우면지구 3300여가구 등 배후 수요도 튼튼하다. 주변부에 대형마트가 입점한 상태로 향후 큰 임대수익이 예상되는 드문 자리이다.
현재 임대와 분양이 진행 중으로 현재 임대 확정된 업종을 분양받을 시 준공 후 바로 임대료가 발생된다. 시행은 해든D&C, 시공은 한남건설이 맡았으며 2014년 4월 준공예정이다. (3462-6001)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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