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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뉴스팀]KBS2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극본 이경희, 연출 김진원)이 주말극 1위를 수성했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한 '참 좋은 시절'은 전국 기준 25.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회 보다 3.1%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분에서는 차해원(김희선 분)과 강동석(이서진 분)이 본격적으로 계약 연애를 시작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전파를 탄 주말드라마 MBC '사랑해서 남주나'와 SBS '열애'는 각각 14.7%와 7.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뉴스팀 e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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