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옥소리, 사건 경찰 측 "기소중지 상태, 현 남편 입국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3초

옥소리, 사건 경찰 측 "기소중지 상태, 현 남편 입국시…" ▲ 옥소리가 현 남편과의 사연을 털어놓았다. (출처: tvN '현장 토크쇼 택시' 스틸컷)
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옥소리 복귀 소식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경찰 측이 7년 전 중단된 옥소리 관련 소송에 대해 입을 열었다.


21일 일산경찰서 측 관계자는 한 스포츠 매체와의 통화에서 "옥소리의 현 남편인 이탈리아 요리사 A씨가 수배 상태인지까지는 확인해줄 수 없다. 다만 7년 전 전 남편 박철이 제기한 간통 소송이 기소중지 상태인 것은 맞다"며 "당사자인 현 남편 A씨가 입국할 시, 소송이 재개 된다"고 밝혔다.

과거 옥소리의 전 남편인 박철 측은 지난 2007년 당시 부인이었던 옥소리와 현 남편 A씨를 간통 사건으로 고소했다.


당시 현 남편 A씨는 해외에 거주하고 있어 해당 사건이 기소 중지됐다. 이에 현 남편 A씨는 이후 7년 동안 국내에 입국하지 않았다.

옥소리의 복귀 소식 및 기소중지 상태인 현 남편 A씨에 대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옥소리, 뭐 이렇게 복잡하지" "옥소리, 안타깝다 정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