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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상화, 벨리댄스 안무가 아내와 4월 백년가약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7초

개그맨 이상화, 벨리댄스 안무가 아내와 4월 백년가약 ▲개그맨 이상화가 벨리댄스 안무가 아내와 맺는 백년가약이 오는 4월 5일 있을 예정.(출처: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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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개그맨 이상화(41)가 오는 4월5일 연하 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에 온라인상이 뜨겁다.


이상화의 예비신부는 이상화보다 12세 연하로 벨리댄스 안무가 및 벨리댄스 문화 콘텐츠 기획자로 일하는 서모(29)씨다.

이상화는 2013년 교수로 재직 중인 글로벌 사이버대학교 방송연예과에서 제자로 만난 서씨와 호감을 느껴 사제지간, 나이차라는 벽을 허물고 1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


이번 웨딩촬영에는 개그맨 심현섭, 김늘메, 이재형, 한현민, 이진환 등이 참여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결혼식은 서울 상암동 DMC웨딩타운에서 올릴 예정이며 주례는 선배 개그맨 이용식, 사회는 갈갈이 박준형, 축가는 캔 배기성과 현진영이 각각 맡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상화는 1998년 데뷔해 SBS ‘웃찾사’, MBC ‘개그야’ 등 각종 프로그램에서 활동해 온 개그맨이다.


개그맨 이상화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개그맨 이상화, 빙속여제와 이름이 같아서 여자인줄” “개그맨 이상화, 진짜 축하해요” “개그맨 이상화, 진정한 능력자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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