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21일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헤이그에서 있게 될 한미일 정상회담과 관련해선 오늘 오후 외교부에서 발표가 있을 것”이라며 정상회담 개최가 결정됐음을 알렸다
박근혜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24일부터 이틀간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리는 핵안보정상회의에 참석하며, 이를 계기로 북핵문제 등을 논의하기 위한 별도의 만남을 갖는 데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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