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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김구라 "옥소리가 '꽃할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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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김구라 "옥소리가 '꽃할배' 때문에…" ▲김구라가 '썰전'에서 옥소리 복귀에 얽힌 이야기를 풀어놨다. (출처: JTBC '썰전'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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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김구라가 옥소리 복귀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20일 방송된 JTBC '썰전-독한 혀들의 전쟁'(이하 썰전)에서는 '2014 언니들의 귀환 옥소리&김지현 컴백'이라는 주제로 김구라, 허지웅, 김희철 등 출연진이 옥소리와 김지현의 복귀에 대해 이야기를 풀었다.


특히 김구라가 옥소리의 대만 생활을 전해 주목을 끌었다. 김구라는 "'꽃보다 할배' 때문에 대만으로 한국 사람들이 몰려오자 옥소리는 숨어지내느라 모자와 선글라스가 많다고 털어놨다"며 "자신으로 인해 가족들이 더 이상 힘들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자신의 상황을 공개한 것"이라고 정리했다.

이 이야기를 듣던 김희철이 뜬금없이 "옥소리의 컴백에 '꽃보다 할배'가 일조를 한 거다"며 재치있는 발언을 했다.


한편, 허지웅은 "법적인 절차를 끝낸 타인의 가정사에 대해 왈가왈부 하면서 평가를 하는 건 굉장히 오만한 행동이다"라며 옥소리 복귀에 대한 대중의 차가운 시선을 비판했다.


'썰전'에서 김구라가 전한 옥소리 복귀 소식에 네티즌은 "옥소리 복귀, 열린 사회가 됐으면" "옥소리 복귀, 대만에서 '꽃할배' 때문에 마음 졸였구나" "옥소리 복귀, 간통이 용서가 될 수 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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