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홈플러스는 창립 15주년을 맞아 자사 육아 커뮤니티인 '베이비&키즈클럽' 회원 120만명에게 출산 및 육아용품 할인 혜택이 담긴 쿠폰북을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할인 품목은 총 1300개로 분유 20%, 이유식 30%, 수유 위생용품 50%, 유아 스킨케어 용품 40%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 밖에, 유아 놀이터인 상상노리 추가 이용권, 평생교육스쿨 강좌 할인, 엄마들을 위한 이미용 할인도 포함됐다.
이번 쿠폰북은 기존 회원 외에 '베이비&키즈클럽' 신규 가입회원도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입 방법은 홈페이지(fcard.homeplus.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각 쿠폰당 1개 상품씩만 구매해도 최소 27만원에서 최대 50만원가량을 할인받을 수 있다"며 "앞으로도 온 가족이 함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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