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영 심수창, 열애설…"야구선수는 미인을 좋아해?"

▲ 유소영 심수창 열애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롯데 투수 심수창과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의 유소영이 핑크빛 기류가 흐르고 있다.

한 언론 매체는 20일 "두 사람은 수개월 째 만남을 이어가며 교제중이다"라고 보도했다.

둘은 심수창이 일본 전지훈련을 떠났을 때도 유소영도 일본으로 건너가 현지에서 달콤한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 자이언츠는 올해 1월까지 사이판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하다 일본 가고시마로 옮겼고 유소영도 본인의 스케줄을 소화하다 가고시마로 이동해 심수창을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스캔들과 관련 유소영 소속사 PF엔터테인먼트 측은 "모르고 있던 사실이다"면서 "확인해보겠다"고 답했다.

심수창 유소영 열애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심수창 유소영, 열애설 진짠가?" "심수창 유소영 열애설,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