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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세계 미인 2위 한국인 최초 "소피아 로렌 닮아"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7초

나나, 세계 미인 2위 한국인 최초 "소피아 로렌 닮아" ▲나나 (출처: 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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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오렌지캬라멜 나나가 세계 미인 2위를 차지한 것에 대해 만족감을 표했다.

나나는 20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오렌지캬라멜멤버 리지, 레이나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가수 허각과 쌍둥이 동생 허공이 함께 출연했다.


이날 오렌지캬라멜은 신곡 ‘까탈레나’에 대해 “유치하고 까칠하지만 이상한 매력으로 사람을 사로잡는 캐릭터란 신조어다”라고 설명한 뒤 “‘까리하네’처럼 많이들 신조어로 쓸 줄 알았는데 아무도 안쓴다”며 웃었다.

나나는 해외 한 영화사이트에서 뽑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2위를 한 것에 대해 “1년에 한 번씩 뽑는다고 하더라. 그렇게 높은 순위에 한국인인 제가 올라 자랑스럽다. 2위는 한국인 최초라고 하더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DJ컬투는 "(순위 투표) 사이트에 친척이 있는거 아니야"고 너스레를 떨며 "앨범 재킷을 보니 소피아로렌을 닮았다"고 말해 나나의 외모를 칭찬했다.


앞서 나나는 지난해 12월 미국 영화 비평지 'TC캔들러'가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most beautiful faces of 2013)'에서 2위를 차지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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