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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SPA 브랜드 유니클로(UNIQLO)가 프랑스 디자이너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Ines de la Fressange)'와 협업 컬렉션을 21일부터 전국 유니클로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이번 컬렉션은 아우터, 셔츠, 니트를 비롯한 기본 아이템부터 드레스, 액세서리까지 70여개의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됐다. 특히 '쁘띠 파리지엔(Petit Parisienne)', '블루, 블랑, 파리지엔(Bleu, Blanc, Parisienne)', '수플 드 파리지엔(Souffle de Parisienne)', '노트 파리지엔(Note Parisienne)' 등 4가지 라인으로 내놨다.
'쁘띠 파리지엔' 라인은 자연스러운 워싱 면 소재를 주로 사용했다. 둥근 칼라, 소매 안쪽 꽃무늬 등의 디테일이 특징이다. '블루, 블랑, 파리지엔' 라인은 프랑스 국기를 구성하는 파랑, 하양, 빨강 컬러에서 영감을 받은 라인으로 폴로 셔츠, 옥스포드, 셔츠, 치노 팬츠, 진 등 기본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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