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유상호(사진) 한국투자증권 사장의 연임이 확정됐다.
한국금융지주의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은 20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유 사장의 1년 연임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유 사장은 2007년 3월 취임 이후 8년째 대표이사 자리를 지키게 됐다. 유 사장은 47세이던 2007년 업계 최연소 증권사 사장 자리에 올라 화제가 된 바 있다.
단일 증권사 전문경영인(CEO) 신분으로는 최장 기록이다.
한편 한국금융지주는 21일 주주총회를 연다.
진희정 기자 hj_j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