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프로야구 미디어데이와 팬페스트가 24일 오후 1시 이화여자대학교 ECC 삼성홀에서 열린다. 여자대학교에서 최초로 진행되는 프로야구 공식행사에는 9개 구단 감독을 비롯해 장원삼, 김상수(이상 삼성), 이용찬, 홍성흔(이상 두산), 류제국, 박용택(이상 LG), 손승락, 박병호(이상 넥센), 송승준, 손아섭(이상 롯데), 김광현, 박진만(이상 SK), 이재학, 나성범(이상 NC), 양현종, 나지완(이상 KIA), 송창식, 최진행(이상 한화) 등 각 구단 간판선수 18명이 참석한다. 선수들은 오후 1시부터 팬 사인회와 포토타임에 참여한다. 미디어와의 인터뷰는 오후 1시20분부터 진행된다. 오후 2시부터 열리는 공식행사는 SPOTV, KBS N스포츠, MBC스포츠+, SBS스포츠, XTM 등 스포츠케이블 방송사와 인터넷 포털사이트 Naver, Daum을 통해 생중계된다. 배지현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고 이효봉, 민훈기 해설위원이 패널로 참여한다. KBO 홈페이지 등을 통해 접수된 미디어데이와 팬페스트 입장권은 행사 당일 현장에서 본인 확인을 거쳐 배부된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